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5일 발표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A등급)를 달성했다. 이는 2년 연속 최우수 달성이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발전 도모 및 지역사회의 기술수요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현재 5년차 수행중이다.
본 사업의 최고 책임자인 손태일 산학협력처장은 "2년 연속 최우수(A등급)을 달성하였다는 것은 지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재직근로자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협약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기계, 용접 전기 등 재직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이 진행 예정이다. 해당 과정의 수강신청 접수는 인터넷접수를 받고 있으며, 방문접수는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일 제외)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