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특집으로 김병현과 배우 김성령, 아나운서 손정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했다.
김병현은 이날 "야구 해설을 시작했다"면서 "햄버거집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최근 자신의 고향 광주에 수제버거 집 '광주제일햄버高'를 열었다. 가게 이름은 고교 시절 모교인 광주일고에서 따왔다.
김병현은 "가게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는다"며 "음식을 맛을 보고 판단하라는 생각에 이름을 걸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