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에나멜 소재의 전신슈트부터 가터벨트 란제리룩 등 언제나 파격적 패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또 한 번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것이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지난 7일 화사는 홍콩에서 열린 슈퍼 콘서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포착된 화사는 흰색 크롭 티셔츠와 루즈한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비공식 일정이기 때문에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화사였지만 많은 팬이 그를 촬영, 온라인에 게재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바로 화사의 '노브라 패션' 때문이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2018 SBS 가요대전',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2018 MAMA' 등에서 파격적이고 화려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바. 에나멜 소재의 전신 슈트와 란제리 의상, 가터 벨트 등을 착용해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번 '노브라 패션'까지 더해지며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보기 민망하다"는 반응과 "도대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오는 13일 팬미팅과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