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서강대학교 정지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당시 '서강대 여신'으로 불릴만큼 출충한 미모를 자랑했다.
2010년 MBC 창사 49주년 기념식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다가 이번 최승호 신임 사장이 임명되며 MBC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자리를 잡게됐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김상중으로부터 눈썹을 움직이지마!"라는 말을 들어 보톡스 시술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