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영화 '곡성'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이어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출연 등을 통해 데뷔했다.
천우희는 영화 '마더', '이파네마소년', '써니', '우아한 거짓말'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이어 천우희는 영화 '손님',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어느날'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세 여배우가 됐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멜로가 체질'의 주역 천우희와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 냉장고에는 이천쌀부터 농사지은 고춧가루, 집고추장, 집된장 등이 있었다.
특히 산야초청은 물론 쑥청, 오디, 복분자까지 귀한 재료들이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이에 천우희는 "부모님께서 직접 다 만드신 것"이라며 "다 재배하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땅이 많으신가봐. 몇 평 짜리야 도대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