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옌타이 고신구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중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한국한성화교협회, 전자상거래 및 물류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한중전자상거래 관련 업무 및 물류, 창고 등의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한중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동구 단지를 소개하고 입주혜택과 조건 등을 설명하며 투자를 요청했다.
이어 대표단은 중점프로젝트인 한중 합자병원 설립을 위해 병원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합자병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