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 국내 중소벤처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 ANSYS 활용 M&S(Modeling and Simulation)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트윈·적층제조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발굴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혁신 등 최신 기술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S 활용이 확대돼 대한민국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선적으로 KISTI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HEMOS-Cloud를 활용한 ANSYS 지원 프로그램을 7월중으로 시작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