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야동은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참여 약속으로 매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할 지역 내 가게 5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야동 직원들이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미용실과 식당,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소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소개와 함께 동참 방법을 안내했는데 이번에 결실을 본 것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최소 3000원부터 매월 자동이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후원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