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선정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조감도[사진=IGC]

송도국제도시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시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인천글로벌시티(주)[IGC]는 4일 이같이 발표하고 오는10일부터 8월6일까지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GC는 지난5월29일부터 3일까지 시공사공개모집공고,평가위원회 입찰서류 및 기슬제안서 평가등의 선정절차를 진행해 왔었다.

이성만 대표는 “시공사 모집결과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2개사가 입칠서류를 제출했었다”며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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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은 △70층 초고층아파트=498세대 △오피스텔=661실 △상업시설=1만8011.26㎡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10월착공해 오는2024년 3월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