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숙행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이종현을 작업실로 초대했다. 숙행은 작업실에서 트로트와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종현을 사로잡은 숙행은 이종현과 함께 듀엣곡 녹음을 진행했다.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낸 숙행과 이종현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이종현이 운영하는 선술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숙행만을 위한 '이종현표 심야식당'을 오픈한 이종현은 숙행의 취향을 저격한 요리 식력을 발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