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바디 트레이닝 센터는 선수 트레이닝 전문센터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또 부상 예방과 선수재활, 선수 트레이닝 등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신식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관리를 제공한다.
쎈바디의 윤효원 대표는 삼성전자 스포츠단 출신으로 부산 아시안게임, 아테네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국가대표 트레이너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재활 트레이닝 관련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 선수들은 각종 부상 및 재활 치료를 보다 더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쎈바디는 현재 수원점(수원시 장안구)과 인천점(인천 서구) 2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