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완전 철폐 등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진입해 점거했다가 2일 새벽 퇴거한 홍콩 입법회(의회) 청사 벽면에 시위 참가자들이 써붙인 포스트잇 메시지가 빼곡하게 나붙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