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다'에서 심금의 뜻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금(心琴)이란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해당 단어는 어떤 사물의 감동적인 행위를 보거나 읽거나 들을 때 가슴 속에서 뭉클함을 느끼게 될 때 쓰이게 된다. '심금을 울리다'라는 말은 부처가 제자를 가르치던 중 이르신 '거문고의 비유' 일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관련기사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수요맞춤형 첨단로봇공정 개발·실증사업 반드시 필요"'어의추' 뚫은 우원식...첫 시험대는 원 구성 협상 #뜻 #심금 #심금을 울리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