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수요맞춤형 첨단로봇공정 개발·실증사업 반드시 필요"

2024-05-19 10: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수요맞춤형 첨단로봇공정의 개발·실증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첨단제조로봇 개발·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안산사이언스밸리 (ASV)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첨단 제조 로봇산업 개발·실증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 글자크기 설정

생기원과 첨단제조로봇 개발·실증사업 추진 '맞손'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수요맞춤형 첨단로봇공정의 개발·실증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첨단제조로봇 개발·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안산사이언스밸리 (ASV)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첨단 제조 로봇산업 개발·실증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식은 안산사이어스밸리 내 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관련 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 첨단제조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사업 발굴·추진, 첨단로봇·스마트제조 확산을 위한 특화 사업기획 등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로봇공정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이 시장은 도입(실증) 과정에 일정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로봇산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관내 기업체가 이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산시가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