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는 28일 용인한화리조트에서 기술기반 여성창업자 육성을 위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7: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여성 예비창업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간 열린다.
워크숍은 기업가정신 특강, 비즈니스모델 검증 및 고도화를 위한 교육·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인 기업가정신 특강에는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창업과 성장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전해 참가한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김용태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강연을 통해 기초단계에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시장 측면에서 검증하고,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고도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과 2일차에는 예비창업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과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창업 트렌드’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경 회장은 “IT 및 제조에 기반한 기술창업 영역에서 여성 비중이 점차 늘고 있어 여성벤처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창업에 안착하고 데스밸리를 넘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7: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여성 예비창업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간 열린다.
이어 김용태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강연을 통해 기초단계에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시장 측면에서 검증하고,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고도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과 2일차에는 예비창업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과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창업 트렌드’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경 회장은 “IT 및 제조에 기반한 기술창업 영역에서 여성 비중이 점차 늘고 있어 여성벤처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창업에 안착하고 데스밸리를 넘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