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문제는 빌스택스와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여자친구가 두 사람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로 박환희 글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원지방 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