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칼림바연주? "취미로 돌려막기"

2019-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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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 밝혀

배우 이시영이 칼림바 연주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이 취미메이트 소유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소유진에게 "우리는 서로 만나면 자화자찬한다. 힐링이 되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탁구를 배우며 시간을 가졌다. 탁구수업을 마친 후 소유진은 이시영에게 꽃꽂이를 하자고 제안했고 소유진은 꽃꽂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꽃을 좋아해서 하다가 본격적으로 공부한 건 '태교' 때문이었다"라고 하자 이시영은 "난 남자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꽃꽂이 하면서 처음 소개받은 남자가 지금의 남편이다. 꽃 선물을 하면서 힐링이 됐다"고 전했다.

또 탁구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칼림바 연주'를 취미로 돌려막기 한다고 했다.

한편, 칼림바는 공명 상자에 붙어 있는 금속이나 대나무 등의 가느다란 판을 퉁겨서 음을 내는 아프리카의 악기를 말한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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