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자재 운반은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계단 교체」 와 「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를 위한 자재 30여 톤이 그대상이다.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교체」사업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후화된 하백운대의 데크 계단을 교체하는 사업이며,「왕방산 탱크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사업은 동두천과 포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왕방산 탱크바위에 이용객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망대 및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은 다음달말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함으로써 공사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