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를 활용한 기술동향(염종택 박사, 재료연구소),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사업(민중기 팀장, 경산시), 패션테크 융복합산업단지 캠퍼스조성사업(김기홍 교수, 대가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투자환경(이재규 부장, 경산지식개발)에 대한 발표로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경청은 6월말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분양공고를 앞두고 패션테크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자 산업동향과 기반구축, 융복합캠퍼스 추진과 경산지구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경북도,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은 지난해 7월 12일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공동으로 생활소비재 기반구축사업(산업부), 패션테크 융복합산업단지 캠퍼스조성사업(교육부) 등 국책사업을 유치했다.
이인선 청장은 “산학연관이 함께해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을 활성화 하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