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새로운 내일' CEO 하계포럼...내달 17~20일 개최

2019-06-23 12:29
  • 글자크기 설정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다음 달 17∼20일 제주에서 '새로운 내일'을 주제로 제33회 CEO 하계포럼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3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시작으로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이 '행복한 리더를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술세션 특별연사로 전기차 배터리 강자인 LG화학의 미래혁신 전략을 들려준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모바일 뱅킹 혁신과 함께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7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장정욱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 대표는 아마존의 기술혁신과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인 AWS가 만들어갈 미래, 혁신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소설가 김훈은 역사와 소설 속 리더들을 통해 리더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로 기업을 성장시킨 사례를 들려준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이승재 영화평론가, 이세령 컬러플레이스 대표, 배나영 여행작가의 강의와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 공연 등도 마련됐다.
 

[사진 = 전국경제인연합회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