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 보고회는 최종환 파주시장 주재로 시의원, 관련부서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용역은 금릉역과 중앙광장, 금빛로 거리를 연계한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실효성을 검토하고 특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민 및 학생 1천여명의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련 부서의 의견 및 자료를 토대로 특화된 거리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구상을 시도했다.
용역 결과 △식재 및 시설물 정비, △휴게시설 및 녹지대 확보, △콘텐츠 및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거리문화 콘텐츠 운영방안 등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