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금리 인하 전망이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21일 "금리 인하로 유동성 확대가 기대되면서 달러화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원화가치의 평가절하가 과도했다는 판단도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도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신에서 양국 협상팀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전 회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또 허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1156~1163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수출 중소기업 10개 중 3개, 비상계엄 사태로 피해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7.1880위안...가치 0.02% 상승 #달러 #환율 #NH선물 #허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