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축산시장에서 한우 오마카세(셰프가 코스를 구성해 제공하는 메뉴) 식당으로 시작한 ‘본앤브레드’는 하루 한 팀 최대 8인만 예약 받아 엄선한 한우를 직접 구워주는 방식으로 입소문이 났다.
유명인이라도 예약 후 3개월 이상 대기가 기본일 정도로 유명해졌고, 국내외 인사들이 방문하는 한우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상반기에는 저변 확대를 위해 마장동에 약 330㎡(100평) 규모 신관을 개점, 하이엔드형 최고급 한우부터 대중 레스토랑까지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이번 본앤브레드 오픈을 기점으로 ‘플라자’ 내 레스토랑 입점도 마무리된다.
플라자는 사계절 내내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형 쇼핑문화공간이다.
이곳에는 면세점, 패션숍, 라이프스타일숍이 입점해 있으며, 시즌 별 페스티벌,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