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제작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추진 내용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홈쇼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제품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지원하고, 쇼핑과 영상콘텐츠가 결합한 V-커머스 100여편을 제작 지원하기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로고]

제작된 콘텐츠는 G마켓, K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매출 촉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기관장은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 지원 및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지원사업관련 상세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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