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롭게 배치된 인원은 신규7명, 승진 6명, 전입 10명, 자체전보 15명 등 총 38명으로, 자격증 보유현황·업무능력 등 특성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희망부서를 고려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임 소방 공무원 7명은 민선 7기 새롭고 정의로운 경기도의 안전을 위해 올해 초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을 통과한 뒤 경기소방학교에서 15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과천소방서에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김 서장은 “신규 대원 및 새로운 자리로 전입온 대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면서 “한 명 한 명 대원들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발전이 곧 소방서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소방의 발전임을 꼭 기억하고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