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정년퇴직 여성의용소방대원 공로패 수여

2019-06-19 08: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퇴직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체 감사패 전달·꽃다발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서장이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직하는 정정애(65세) 과천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지난 13년간 의용봉공 정신으로 관악· 청계산 산불과 화훼단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보조, 화재예방캠페인,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의용소방대 활동을 펼쳐왔다.

김경호 서장은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봉사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