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기네스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김제동은 "이미자는 55년 동안 560개의 앨범을 냈고, 수록곡이 2069곡에 달한다"며 기네스에 등재됐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2,069곡의 기록은 1990년에 달성했다. 55년 했으니깐. 1964년 이후 나오는 대로 히트를 했다. 모든 작곡가가 곡을 줬다. 그때는 주는 대로 다 불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19일 TV조선에서는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특집이 방송됐다. [사진=SBS] 관련기사<오늘의 인사>기획재정부 #가수 #기네스 #이미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