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빙 빈센트 진행 중. 재료 #삼성노트북펜s #김화백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승현이 그린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모습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와 그림 너무 잘 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승현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소재로 그림을 그려야한다. 이번 기회에 그려드리는 것도 좋지 않겠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현의 어머니는 우아한 포즈를 취했고, 어머니는 "기분이 묘했다. 아들이 열심히 그리는 걸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앉아있던 김승현 어머니는 작품 진행 상황을 보기 위해 다가갔고, 그림을 보자 "이게 그림이냐"며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