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년 연장 등 인구 변화에 따른 영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인구변화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팀장을 맡고 기동민(보건복지위)·김정우(기획재정위)·정춘숙(여성가족위)·조승래(교육위)·한정애(환경노동위) 의원 등 6개 상임위 민주당 간사가 위원으로 포함됐다.
TF는 인구 변화 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던 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한 방송에서 ‘65세 정년 연장’을 언급하면서 이달 중순쯤 신설됐다.
앞서 TF는 이달 중순쯤 1차 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오전 열린 2차 회의에서 기재부 산하 인구정책TF 활동 보고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 관련 보고가 이뤄졌다. 내주 3차 회의를 열 예정이며, 추후 소속 상임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팀장을 맡고 기동민(보건복지위)·김정우(기획재정위)·정춘숙(여성가족위)·조승래(교육위)·한정애(환경노동위) 의원 등 6개 상임위 민주당 간사가 위원으로 포함됐다.
TF는 인구 변화 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던 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한 방송에서 ‘65세 정년 연장’을 언급하면서 이달 중순쯤 신설됐다.
앞서 TF는 이달 중순쯤 1차 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오전 열린 2차 회의에서 기재부 산하 인구정책TF 활동 보고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 관련 보고가 이뤄졌다. 내주 3차 회의를 열 예정이며, 추후 소속 상임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