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19일부터 ‘닭껍질튀김’을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닭껍질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것으로,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논의하던 중 소비자 요청이 갑작스레 급증함에 따라 전국 6곳에 한해 한정판매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개 매장에서만 2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