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엣에서는 103대에 이어 104대 가왕이 된 나이팅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팅게일은 가왕 방어전에서 빅마마의 '연'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나이팅게일은 영계백숙(JK 김동욱)을 누르고 굳건하게 가왕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다. 이들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구두'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1년 데뷔 5년 만에 그룹이 해체되며 각각 솔로 활동과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