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안84는 자신의 회사를 세워 약 5명의 직원을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받는 연봉에 관심이 쏟아진 것.
앞서 네이버웹툰 측은 지난해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2000만원, 월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안84는 매주 수요일 네이버웹툰 '복학왕'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터라 그의 연봉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안84는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봉 및 수입을 밝히며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정도"라며 "돈 관리는 세무사에게 맡기고 있다. 제가 돈 관리를 잘 못할 것 같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