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주로 재배되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허브과의 저칼로리 천연당분으로,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에 섭취해도 혈당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 가능하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암세포 발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하거나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줘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저혈당이거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악영향을 주니 전문의와 상의후 섭취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