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2019년 2분기 모범업소를 신규로 신청·접수한다. 모범업소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로 영업(설치·운영)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 중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평가해 시장이 지정한다. 현재 관내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62개소로, 지난 1분기 모집 결과 1개소(상호명 자니로켓)가 추가 지정됐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배부, 상수도 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 시 홈페이지·리플렛 제작 등 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홍보된다. 관련기사하남시, 오는 18일 부터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하남시, 제8회 다문화가족 부부 5쌍 합동결혼식 올려 한편 2019년 2분기 신규 지정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신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 #김상호 #모범음식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