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16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인근 갯벌에서 신진파출소 해양경찰 관계자들이 갯벌에 갇힌 남방 큰돌고래에 대한 긴급 구호조치를 취하고 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께 용신리 어촌계 어장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대원들은 긴급구호 조치를 취한 뒤 들물인 오전 11시38분께 남방 큰돌고래를 바다로 돌려 보낸 뒤 현장을 철수했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