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불후의 명곡' 위해 연인 이상화와 데이트도 포기"

2019-06-15 17:55
  • 글자크기 설정
가수 강남이 '불후의 명곡'을 위해 연인 이상화와 데이트도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90년대 가요계 열풍을 일으킨 국민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컨츄리꼬꼬, 샤크라, 디바 등 최정상 가수들을 제작한 최고의 프로듀서 ‘이상민 편’이 공개된다.

[사진=KBS]


특히 이날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뛰어난 무대 연출력으로 퍼포먼스의 제왕이라 불리는 군조와 유쾌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에 사랑받는 강남이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군조와 강남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선곡, 색다른 조합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무대구성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강남은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며 이상화 씨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 원래 있던 데이트도 취소하고 연습하러 가라고 할 정도였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연인 이상화와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했던 일화 등을 전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6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