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지구 현장 활동 펼쳐

2019-06-14 15: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48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안양도시공사를 찾아 공사 사장으로부터 설립에 따른 기본현황과 향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공사는 올해 2월 안양시의회에서 공사 설립 관련 조례가 의결돼 지난 3월 구(舊)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안양도시공사로 설립 전환됐다.

공사는 기존 공단의 시설물 관리업무에 개발사업실을 신설, 도시개발, 주택개발사업 등의 업무를 추가했으며, 지난 3일 제2대 배찬주 사장이 취임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기존 공단에서 수행하던 공공시설물 관리에서 벗어나 개발사업 등을 통한 안양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