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서병조 인천TP원장,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등 내빈을 비롯한 축하인사 협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임미정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많은 내빈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인천디자인기업협회는 인천의 디자인 산업 선진화와 더불어 중소기업지원,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인천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과 오늘에 대해 공감하고 내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천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협약식에는 인천지역 디자인 발전에 실무적인 연관관계를 맺고 있는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같은 업무를 후방에서 지원 해줄수 있는 △아이더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주)아이시글로벌 △법무법인 안다 △노무법인 한길 △세무법인 세담등과도 MOU를 체결했다.
각 기관별 정책발표에는 △인천시 산업진흥과 융합기술팀(이남주 팀장)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이완석 센터장) △인천디자인교육센터(오유선 센터장)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전찬기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철민 연구원) △인천지식재산센터(오은숙 팀장)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서홍진 팀장) △인천광역자활센터(한숙희센터장) △인천녹색소비자연대(김성숙 공동대표)등이 각 기관의 특성과 기능을 설명했다.
특히 공식행사후 이어진 만찬과 여흥의 시간에서는 4인조 팝페라 ‘바리오와츠’의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 푸짐한 경품에 대한 행운권추첨등을 통해 상호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