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 "희망 나누는 기관 되도록 노력"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지난 11일 강원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KLID 제공]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지난 11일 강원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개발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모은 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릿지)를 통해 전달됐다. 지대범 KLID 원장은 "임직원의 뜻을 모은 이번 성금이 강원도 피해주민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산림청,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방지 회의' #강원 #산불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