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단 방문은 2005년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국제교류행사로서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이 3·1절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자‘대전방문의 해’이기도 해서 매우 의미있다”라며“뜻깊은 해에 방문한 만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인 빈증성과의 우호가 더 증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