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그리고 곽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보좌관’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신민아와 이정재의 호흡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세구 기자 k3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