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이름 등 정보 담겨' 의정부시보건소.[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이 우려되는 치매환자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인식표를 연중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인식표에는 치매환자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고유번호와 기관 전화번호가 표시돼 치매환자 실종 때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인식표 신청서, 대상자 및 보호자 개인정보 조회·처리·제공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관련기사하남시, 치매환자가족지킴이 서비스 2년 연속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 선정합천군,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의정부 #치매 #인식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