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패널로 합류해 MC인 최화정, 박나래와 만난다.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을 확정 지은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재중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소개팅과 데이트 과정을 지켜본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유창한 일본어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아내의 맛2’ 관계자는 “10년 만의 국내 예능 녹화에도 김재중은 남다른 입담과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녹화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 패널로서 활약하는 김재중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