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남태현과 데이트가 취소 돼 이우와 데이트 하는 고성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민은 남태현이 장재인과 선약 때문에 테이트를 취소됐다.
이에 고성민은 치킨을 먹는 빅원과 차희에게 갔지만 둘은 커피를 마시러 나갔다. 고성민은 혼자 남겨지자 2층으로 가 이우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리고 장재인과 남태현은 사격장과 카페데이트를 즐기고 남태현의 집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고성민은 숙소로 돌아왔고 남태현에게 데이트 어땠냐고 물었다. 그리고 고성민은 두 사람이 집까지 가서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안 뒤 의기소침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성민은 빅원에게 배고프다며 밥을 만들어달라했고 빅원은 "차희에게도 물어보겠다"고 챙겼다. 결국 모자를 푹 눌러쓴채 밥을 먹던 고성민은 남태현이 오자 자리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