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WWW'에서는 한팀이 된 배타미(임수정 분)와 차현(이다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타미가 첫출근한 날 저녁 차현은 송가경(전혜진 분)을 만났다. 그리고 이를 배타미가 봤다. 그리고 다음날 회의를 하던 중 누군가가 유니콘이 벌써 바로가 TF팀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배타미는 "비교 광고 어때요?"라고 물었고 차현은 "고소 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배타미는 "손해배상액 보다 우리 수익이 더 클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차현은 "유니콘에선 안하고 바로만 하는 서비스가 하나 있다"고 말해줬다.
이어 배타미는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정보가 새나간것을 이상하게 여겼고 며칠 뒤 바로의 첫 광고를 진행하지만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고 유니콘과 계약한다는 것도 안다.
이에 배타미는 "너지? 네가 스파이지? 너 가경 선배와 친하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차현은 "무슨 소리 하냐. 나 이 회사 12년 다녔다. 갑자기 광고를 진행해 일을 망친 건 당신 아니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