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5일 전부터 진단 가능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조기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큐 플러스업은 임신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소변에서 측정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로,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측정 감도를 높인 진단키트를 적용해 생리 예정일 4~5일 전에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검사결과를 3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인다. 관련기사JW신약, 56개 품목 판매정지에 16%↓JW중외제약, 열대어 '제브라피쉬' 활용 대사질환 신약 개발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되도록 조기에 임신을 확인하는 것이 태아와 산모를 위해 중요하다”며 “원큐 플러스업이 정확하고 편리한 고감도 임신진단 테스트기라는 점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 #원큐플러스업 #임신 #진단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