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신약] JW중외제약 계열사인 JW신약이 의약품 56개 품목에 대한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W신약은 전장 대비 261원(16.28%) 하락한 1342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JW신약은 의약품 아일리안점안액 등 56개 품목에 대해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3개월 간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56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액은 35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JW신약 전체 매출의 약 33.68%에 달한다.관련기사JW신약,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판매 재개JW신약 주가 19%↑…코로나 환자에 '악템라주'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강세 #특징주 #JW신약 #JW중외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