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김지영이 시아버지,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가 "가족 모두가 얼굴이 알려져 고민인 것은 없냐고"물었다. 이에 김지영은 "고민은 뭐 서로서로 조심해야죠"라며 "한 명만 잘못하면 싹 다 죽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영은 "아버지 어머님이 잘 살아오셨고 제가 문제가 인 것 같아요"라고 했다.관련기사'탕후루 옆 탕후루' 진자림, 4개월 만에 돌아왔다..."제 욕심에서 비롯된 잘못" '학폭 의혹' 김히어라 측 "당사자들과 오해 풀어…각자의 삶 응원하기로" 그러면서 김지영은 "술취하면 어머니 물기도 하고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김용림 #김지영 #안녕하세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