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계약 컨설[사진=대전교육청 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10일 대전갈마중을 찾아“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는 학교현장을 찾아 개별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유해 계약업무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계약 업무뿐 아니라 분야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협조해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앞서 서부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기계식환기장치 시범학교 선정에 따른 제품 선택에 어려움 있는 학교에 계약업무를 지원하는 재정지원과와 기계설치분야의 전문적지식을을 갖춘 시설지원과 합동으로 업무를 지원해왔다. 관련기사"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초교 저녁 8시까지 돌봄 제공 서부교육지원청 류익균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이 일선학교 담당자업무 고충해소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교류를 확대해 대전교육 신뢰도 및 청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청 #갈마중 #'찾아가는 계약업무 지원서비스'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