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는 국가 간 공동제작 교류를 강화하고 우리 방송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방통위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12개국 방송관련 주무부처와 방송현업 제작·유통 책임자들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베트남과의 방송콘텐츠 교류를 희망하는 국내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방송사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방송사별 부스를 설치해 국내 방송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